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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인디·힙합 등 '경쟁부문: 국제경쟁' 역대급 상영작 공개!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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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국제경쟁' 상영작 공개! 


▲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 화제작과 수상작들을 망라한 경쟁부문: 국제경쟁 섹션!

▲ 극영화 5편, 다큐멘터리 5편, 애니메이션 1편 총 11편의 음악영화 소개

▲ 하우스 테크노, 인디뮤직, 힙합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작품과 여성 감독들의 약진이 돋보여

▲ 최종 선정된 작품 1편에는 상금 5천만 원 수여​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경쟁부문: 국제경쟁 상영작을 공개했다.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 화제작과 수상작들을 망라한 경쟁부문: 국제경쟁 섹션은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인 마이크 피기스 감독을 필두로 김선아, 김홍준, 안나 마추크, 박흥식 5인이 심사를 맡았다. 영화제 기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작품 1편을 대상으로 5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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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캘린더 걸즈’, ‘우당탕탕 오케스트라’,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 상영작 스틸컷 [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 경쟁부문: 국제경쟁 섹션은 극영화 5편, 다큐멘터리 5편, 애니메이션 1편, 총 11편의 작품이 초청되었다.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댄스 그룹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캘린더 걸즈’는 영화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은퇴 이후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성찰하게 한다. ‘우당탕탕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결점이 있는 뮤지션들이 결성한 밴드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독특하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음악과 유머가 돋보인다. 다큐멘터리 ‘로랑 가르니에: 오프 더 레코드’는 세계적인 테크노 음악 개척자라고 불리는 작곡가이자, DJ인 로랑 가르니에의 30년 음악 인생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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