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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통

Gwisintong

작성자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8

조회2,320

본문

Korea / 2022 / 60min / DCP / Color / Documentary / World Premiere

시놉시스

피아노가 한국에 도착한 것은 피아노가 발명된 지 약 200년 후인 1900년이었다. 당시 피아노를 처음 본 사람들은 통 안에서 알 수 없는 소리가 난다 하여 이를 ‘귀신통’이라 불렀다고 한다. ‘귀신통’은 지난 120년간, 한국에서 피아노가 남겨온 발자취를 되짚어가는 음악 다큐멘터리다. 그 여정을 뒤쫓기 위해 ‘귀신통’은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김재원, 음악학자 허지연, 피아노 조율사 양형주, 운반사 조형천, 김기선, 피아노 조율과 수리, 유통업을 하고 있는 김성종 등 수많은 발화자와 함께 피아노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묻고 답한다.

프로그램 노트

말로 표현하기가 가장 힘든 예술인 음악, 거기에 이미지까지 입혀놓은 작품이다. ‘음악으로 해석한 근대의 시간, 가까우면서도 먼 피아니스트의 존재, 급진적으로 접근한 피아노’ 등을 아우르는 주제는 어지간한 다큐멘터리 한 편의 경계를 훌쩍 벗어난다. 매니악한 성격의 작품이지만 관객과의 사이에 벽을 치지는 않는다. ‘일상에서 피아노의 공간은 왜 쇠퇴했나? 해체됐다 재구성된 피아노는 무엇이라 불러야 하나? 한창 이슈거리인 음악 콩쿠르의 진실은 무엇인가?’ 같은 질문이 술술 흘러나온다. 아름답고 위대한 악기에 대한 예찬이자 소멸해 가는 어떤 문화에 대한 애가. (이용철)

Music, the most ineffable of art forms, finds its expression through visual art in this remarkable film. The themes explored—such as the modern interpretation of time through music, the enigmatic yet intimate world of pianists, and a radical approach to the piano—transcend the boundaries of a conventional documentary. With an idiosyncratic personality, this work manages to connect deeply with the audience, avoiding any sense of detachment. It poses a lot of thought-provoking questions: This film pays homage to the exquisite grandeur of the piano while simultaneously lamenting the fading cultural significance it represents. (Lee Yongcheol)

  • 제작

    Kim Jaehoon

  • 출연

    Kim Jaehoon, Yang Hyunmo, Nam Sangbong

  • 각본

    Shin Yeasul, Kim Jaehoon

  • 촬영

    Choi Yoonsuk

  • 편집

    Choi Yoonsuk

  • 음악

    Kim Jaehoon

  • 사운드

    Hwang Hyunwoo

감독

    • 김재훈 / Kim Jaehoon
    • 미니멀한 음악과 인문적인 주제를 레이어링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는 공연예술가이다. 2021년, 정제된 선율에 피아노 5중주 구성으로 반주를 증폭시킨 정규 2집 ‘S.W.I.M’을 발표하며 작곡가 본인의 작곡 원리를 국립극장에서 다원화, 무대화시킨 공연 ‘S.W.I.M’으로 연출가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뉴욕과 한국에서의 피아노 리서치 작업을 통해 탄생한 그의 최근작 ‘김재훈의 P.N.O’는 오래된 인류의 악기이자 최근에는 버려지고 있는 피아노에서 탄생한 신악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신악기 P.N.O를 제작함과 동시에 연출과 음악을 맡아 2023년 큰 호평 속에 초연을 마쳤다.

      Kim Jaehoon is a performance artist known for his minimalist music and humanistic themes. In 2021, he released his second album, S.W.I.M, featuring refined melodies and a piano quintet. As a director, he debuted with the performance of S.W.I.M at the National Theater of Korea, which showcased his unique composition principles. In his latest work, Kim Jaehoon's P.N.O, which was inspired by his piano research in New York and Korea, he explores the story of an old human instrument and the creation of a new one, P.N.O., from an abandoned piano. The premiere of this work in 2023 received widespread acclaim, showcasing his talents as a director and musician.

예매시 유의사항

※ 제천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및 청풍랜드에서 진행하는 원 썸머 나잇은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예매한 경우 제천체육관 및 청풍랜드에서 발권이 불가합니다.
(제천 시민회관-종합안내소, CGV 제천, 제천시 문화회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티켓 박스에서 발권 가능)

※ 청풍랜드 및 제천체육관 티켓 박스에서는 일반 상영작 발매 및 발권이 불가합니다.

※ YES24에서 예매한 음악프로그램은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티켓 박스에서만 발권이 가능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 모바일 예매 시 발권 없이 모바일 티켓으로 모든 상영/음악 프로그램에 입장 가능합니다.

상영시간표

날짜 상영코드 영화명 상영시간 RT 이벤트 상영장소 등급 TICKET
8월 11일(금) 116 귀신통
Gwisintong
20:00~ 21:00 60 QA CGV 제천 6관
CGV Jecheon 6
G Go
8월 14일(월) 419 귀신통
Gwisintong
16:00 ~ 18:00 120 히든트랙 제천시 문화회관
Jecheon City Cultural Center
G
Go


*이벤트가 포함되어있는 경우 전체 행사 시간이 표기 되어있습니다.(QA, 씨네토크, 세미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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