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 NEW
이 테이블은 좌우로 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 일시 | 장소 | 상영 | 토크 |
|---|---|---|---|
| 2022.8.13(토) 13:00 | 메가박스 제천 2관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21
*상영 후 토크는 30분간 진행 됩니다. |
정민아 | 영화평론가 |
| 2022.8.14(일) 16:30 | 메가박스 제천 2관 |
코다
*상영 후 토크는 30분간 진행 됩니다. |
정민아 | 영화평론가 |
정민아 | 영화평론가
영화평론가.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뉴욕대와 동국대에서 영화이론을 공부했다. 한국영화학회 학술이사, EBS국제다큐영화제·여성인권영화제 자문위원, 영화전문 사이트 '익스트림 무비' 편집위원이며,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 "봉준호 코드", "The Korean Cinema Book", 역서 "필름 크래프트: 프로덕션디자이너", "시각문화의 매트릭스" 등이 있다.
Planet A
이 테이블은 좌우로 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 일시 | 장소 | 상영 | 토크 & 공연 |
|---|---|---|---|
| 2022.8.12(금) 13:00 |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
Planet A
*상영 후 토크 & 공연은 60분간 진행 됩니다. |
빌리카터 | 뮤지션 이내 | 뮤지션 이하루 | 영화감독, 뮤지션 |
빌리카터
밴드 빌리카터는 2015년 "The Red" EP로 데뷔한 이래 2장의 정규앨범 "Here I Am", "Don’t Push Me"와 EP "The Yellow", "The Green", "The Orange", 그리고 수 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음악적 실험을 거듭하는 동시에, 각종 페스티벌과 로컬 클럽 등 국내외 각종 라이브 무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빌리카터는 비인간동물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소수자, 배제된 자들의 목소리가 되어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싸우고 연대하고자 한다.
이내
동네 가수다. 어디서나 막 도착한 사람의 얼굴로 두리번거리며 걷는다. 걸으며 발견한 것들을 일기나 편지에 담아 노래를 짓고 부른다. 가수나 작가보다는 생활가나 애호가를 꿈꾼다.
이하루
세상의 비논리적 위계와 차별에 불복종하는 사회 부적응자. 정상성에 균열을 내고 경계를 무너뜨리는 전복적 예술활동을 시도한다. 옴니버스식 뮤지컬 다큐멘터리 'Planet A'와 영화의 사운드트랙 컴필레이션 앨범 "Planet A: Original Soundtrack"을 총괄 제작했다.
오랜만이다
이 테이블은 좌우로 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 일시 | 장소 | 상영 | 토크 & 공연 |
|---|---|---|---|
| 2022.8.12(금) 18:00 |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
오랜만이다
*상영 후 토크 & 공연은 60분간 진행 됩니다. |
이은정 | 영화감독 방민아 | 배우, 뮤지션 이가섭 | 배우 |
이은정
한양대학교에서 영상디자인을 전공했다. 'TentioN'(2011), '깁스를한남자'(2012), '미라의 의지'(2013)를 연출했으며, '치욕일기'(2015)로 부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서 선재상을 수상했다.
방민아
스크린 데뷔작 '홀리'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알린 방민아는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장르와 영역을 불문한 필모그래피를 성실히 쌓아나갔다. 지난해 2021년 영화 '최선의 삶'을 통해 펼친 놀라운 열연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신인상을 섭렵하며 한국 영화계 뉴웨이브를 이끌어나갈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가섭
2011년 영화 '복무태만'으로 데뷔. 단편 영화를 시작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2017년 영화 '폭력의 씨앗'으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tvN '비밀의 숲2', '지리산'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버텨내고 존재하기
이 테이블은 좌우로 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 일시 | 장소 | 상영 | 토크 & 공연 |
|---|---|---|---|
| 2022.8.13(토) 13:00 |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
버텨내고 존재하기
*상영 후 토크 & 공연은 60분간 진행 됩니다. |
권철 | 영화감독 최고은 | 뮤지션 |
권철
대학을 졸업하고 친구들과 뮤지션들의 연주를 기록하다가 얼떨결에 계속 무언가를 찍으면서 만들고 있다. 장편 영화 '라이브플래닛 시즌2'(2011)가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이후 '공기의 기록, 하와이-어서와'(2012)를 연출했다. 2021년에는 '슬로우로드'로 대한민국 광고대상 프로모션 대상을 수상하였다.
최고은
"죠니포크(Joni-folk)’", "포크계의 나윤선"으로 비유되며 팔색조 같은 음색과 어쿠스틱 사운드를 통해 이전 자신의 음악을 넘어서며 꾸준히 성장하는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포크, 록, 팝, 재즈, 국악 등의 장르적 경계를 흐릿하게 만드는 그녀의 특별한 재능은 결국 최고은의 독특하고 진심어린 목소리로 아름다움과 설득력을 갖는다. 솔로에서 밴드 사운드를 아우른다.
디바 야누스
이 테이블은 좌우로 슬라이드가 가능합니다.
| 일시 | 장소 | 상영 | 토크 & 공연 |
|---|---|---|---|
| 2022.8.13(토) 18:00 |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
디바 야누스
*상영 후 토크 & 공연은 60분간 진행 됩니다. |
조은성 | 영화감독 말로 | 재즈 보컬리스트 임인건 | 피아니스트 황덕호 | 재즈평론가 |
조은성
2015년 장편 극영화 '션샤인러브'로 데뷔하였다. 2021년 도시 재생에 관한 장편 다큐멘터리 '아주 오래된 미래도시'를 완성하였고,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등에 초청되었다. 현재 두 번째 극영화인 '낭만적 공장'을 완성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말로
"스캣의 여왕", "한국의 엘라 피츠제럴드"라는 별명을 가진 말로는 가장 예술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그는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하는 재즈 뮤지션이며 정통 재즈 뿐 아니라 한국적 재즈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기도 했다. 특히 2003년 발매한 3집 '벚꽃지다'는 대한민국에서 재즈 뮤지션으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임인건
포크 뮤지션 조동진과 함께 198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임인건은 1988년 재즈클럽 야누스에서 한국 재즈 1세대인 이판근, 김수열, 강대관 등과 협연하며 재즈 연주자로 활동했다. 1989년 첫 피아노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야타'를 통해 본격적인 밴드 중심의 재즈 활동을 해왔다. 2004년 발매한 앨범 '피아노가 된 나무' 로 재즈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의 재즈는 어쿠스틱한 면모를 잃지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다. 최근에는 그가 재즈의 길을 걷게 해준 재즈클럽 야누스에 대한 감사와 박성연과 재즈 1세대의 존경과 기록을 담은 앨범 'Janus The Reminiscence'(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를 발표하였으며 수록곡 '바람이 부네요'는 다큐멘터리 '디바 야누스'의 ost로 사용 되기도 하였다.
황덕호 | 재즈평론가
1999년부터 KBS 클래식 FM 재즈수첩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황덕호의 Jazz Loft의 제작과 진행을 맡고 있다. 재즈에 관한 기록을 모아 최근 "다락방 재즈"를 집필했다. 10여 년간 재즈 음반 매장을 운영했고 다섯 권의 저서와 네 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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