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칭 선정작
너와 나의 5분
  • 감독 엄하늘
  • 120min | Color | Fiction | Drama
2001년, 시골에서 대구 수성구로 전학오게 된 중3 경환은 일본음악을 듣는 취미가 있는 성소수자다. 그런 경환은 같은 반 재민도 일본음악을 몰래 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곧 친한 사이가 된다. 성적과 힘이 모든 서열의 기준인 학교 생활을 경환은 버거워하고 그런 경환을 재민은 옆에서 묵묵히 도와준다. 그러다가 점차 재민을 좋아하게 된 경환은 재민에게 자신이 성소수자란 걸 털어놓고 그날 이후 재민은 갑자기 경환과 멀어지곤 점차 변해가는데…….
대한민국 최초 '오빠'라고 불리운 가수, 남진
  • 감독 정인성
  • 100min | Color, B&W | Documentary | Human
60년대 중반부터 7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의 가요계에서 최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남진의 일생을 되살펴 본다. 박일남, 쟈니 리, 설운도 등 과거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과, 장윤정, 박현빈, 송가인, 장민호 등 현 시대 트로트 장르를 선도하고 있는 젊은 인기 스타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와 함께 남진의 일생, 그리고 그 속에서 함께 움직였던 대한민국 가요계와 대한민국의 역사까지 함께 되돌아 보고자 한다.
듣는 건 너의 책임 - 음표 따윈 몰라
  • 감독 유최늘샘
  • 75min | Color | Documentary | Music
제빵사, 닭발집 사장, 논술교사, 개고양이 집사가 우연히 모여서 만든 밴드 '듣는건너의책임'. 음악의 '음'자도 모르고, 먹고 살기도 지치고 바쁜 그들이지만 한 곡 한 곡, 지구에서 하나뿐인 각자의 자작곡을 만들고 함께 노래한다. 프로들과 오디션이 넘쳐나는 한국 음악계의 변방에 존재하는 아마추어들의 신세계. 바닷마을 통영에서 살아가는 그들만의 노래를, 듣는 건 너의 책임!
메가리카
  • 감독 김우근
  • 110min | Color | Fiction | Drama, Comedy
돈도 직업도 빽도 없는 헤비메탈 밴드 블랙 페인트의 리더 정배. 작은 클럽 무대에서 유일한 공연을 하며 히트곡을 만들어 뜨길 바란다. 하지만 관객이 없자 클럽 사장은 정배에게 음악장르를 바꾸지 않으면 나오지 말라 한다. 엎친 데 겹쳐서 메탈을 그만하고 대중음악을 하자는 멤버들에게 사실상 쫓겨난다. 집세도 밀려 어쩔 수 없이 인터넷으로 일자리를 알아보는 정배. 그러다 우연히 락페스티벌 경연대회 참가밴드 모집과 우승시 혜택 공고를 보게 된다.
룩킹포
  • 감독 김태희
  • 80min | Color | Fiction | Musical, Action, Comedy
완성을 바로 코 앞에 둔 HDD가 사라졌다. 범인은 촬영감독이지만, 감독은 촬영 이후, 모든 스텝들과 불화로 인하여 연락을 끊은 상태이다. 하지만, 영화를 완성 시키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그의 친구였던 사운드 감독을 찾아가지만, 싸우기만 하고 아무런 단서도 찾을 수 없다. 급기야 같이 작업했던 사람들에게 쫒기는 상황이 되는데…과연 무사히 영화를 완성 할 수 있을까?
홈리스 권제니
  • 감독 황유정
  • 100min | Color | Fiction | Musical, Drama
천국으로 가기 전 머무는 영혼의 휴게소. 그곳에 모인 10살, 25살, 75살의 세 명의 여자. 권제니의 세 자아들이 모인다. “그 땐 참 민망했지, 그 땐 참 즐거웠지”. 모두 한 집에 살았고, 한 남자를 사랑했으며, 한 가지 꿈을 꾸었던 그들이 함께 인생을 되돌아보는, 한 여자의 인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