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이번 포스터에 사용된 구본창 작가의 <오션 시리즈(Ocean Series)>는 ‘바람이 무거운 바다 표면을 부드럽고도 적절히 조절하는가’를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평가이자 아티스트인 앤더슨(Trine Rytter Anderson)은 “사진에 나타난 수면의 이미지는 투명하지는 않지만 강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런 호기심이 더 깊은 수면 속으로 마음을 이끈다.”라고 이 작품을 평가했다.

수면의 표면을 촬영한 이번 작품은 미세하게 움직이는 물결의 섬세함을 담은 사진이다. 바람에 따라 수면이 움직이듯이 인간 또한 다양한 감정의 변화 속에서 살고 있다. 특히 영화와 같은 예술 작품을 통해 느끼는 감정의 변화는 그 어느 것보다 깊고 다양하다. 이러한 삶의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잔잔하게 움직이는 물결에서 끌어내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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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첫 장편 연출작 <오로라 공주>로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방은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연기파 배우 변희봉과 고창석이 출연했다.

기존의 트레일러와 달리 즐겁고 유쾌한 내용의 트레일러는 변희봉과 고창석이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두 만두가게의 주인이자 맞수로 등장해 코믹 액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제천의 이미지와 우리나라 유일한 음악영화제의 경쾌함을 함께 담은 제천국제 음악영화제의 ‘코믹 액션’ 트레일러는 영화제 기간 모든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