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2020)
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

Italy | 1998 | 121min | Color | Drama

프로그램 노트

<시네마 천국>의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또 다른 대표작. 1900년 뉴욕과 유럽을 오가는 대형 여객선 안에서 신원미상의 아이로 태어나 평생 출생 신고도 되지 않은 채 여객선 안에서만 살았던 전설의(오로지 전설만이 남은) 피아니스트에 관한 이야기다. 실존 인물이었던 명 재즈 피아니스트 젤리 롤 모턴과의 피아노 연주 대결이 등장하며 <시네마 천국> 이후 다시 한번 손을 잡은 엔니오 모리코네의 감동적인 음악이 전편에 흐른다. 모리코네 작품으로는 거의 유일하다고 할 피아노 독주곡 ‘사랑을 연주하다’는 뜻 밖에도 쇼팽처럼 로맨틱하며 드뷔시처럼 환상적이다. (황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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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

1956년 이탈리아 출생. 1985년 영화 <시칠리아의 소수민족>으로 데뷔했고, <시네마 천국>(1988)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피아니스트의 전설>(1998), <말레나>(2000), <베스트 오퍼>(2013)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Producer
: 마르코 치멘즈
Cast
: 팀 로스
Screenwriter
: 쥬세페 토르나토레, 알레산드로 바리코
Cinematography
: 라조스 콜타이
Editor
: 마시모 퀴아글리아
Music
: 엔니오 모리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