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출생. 류장하 감독은 1996년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각본 및 조감독으로 시작하여 2004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감독 데뷔하고 각본까지 담당하였다. 이후 2008년 영화<순정만화> 연출, 각본을 맡았으며  최근 2017년 영화 <더 펜션:2화, 숲으로 간 여자>의 각본과 연출을 하였다. 다큐멘터리 <뷰티풀마인드, 마음에 그 소리 있지?>는 그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연출작이다.

1983년 출생. 손미 감독은 2008년 단편영화 <시향의 브람스>로 연출을 맡아 데뷔하였고, 2008년 장편 극영화 <순정만화>의 각본을 맡았으며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였다. 다큐멘터리 <뷰티플마인드, 마음에 그 소리 있지?>는 감독 손미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