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 헬머는 뮌헨의 영화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했고, 1997년 빔 벤더스 감독의 <빛의 속임수>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드니 라방이 주연을 맡은 첫 장편 <투발루>는 부에나비스타를 통해 소개되었고, 미키 마노즐로비치, 드니 라방, 파즈 베가 주연의 최신작 <더 브라>는 여러 영화제에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