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심사위원

대상

킵 온 키핑 온 Keep on Keepin’on

Director 알란 힉스 Alan Hicks
  • Denmark
  • 2015
  • 83min
  • DCP
  • Color+B&W
  • Documentary

올해 93세인 클락 테리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멘토이기도 하며 카운트 베이시와 듀크 엘링턴의 밴드 모두에서 연주했던 재즈의 거장으로 평생 신예들의 재능을 육성하는 데 힘썼다. 이 작품은 엄청난 재능을 타고났지만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는 23살의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저스틴 코플린과 클락 테리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테리의 불안한 건강상태에도 과연 코플린은 스승에게 재즈의 정수를 이어받을 수 있을까?

알란 힉스 Alan Hicks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알란 힉스는 <킵 온 키핑 온> 을 촬영하기 전 드러머이자 서퍼로 활동했으며, 재즈로 유명한 뉴욕 부근의 윌리엄피터슨대학에서 전설적인 클락 테리를 사사한 학생이었다. 그는 대학생 신분이던 2000년대 중반 클락 테리 앙상블의 멤버로서 세계를 여행하며 첫 장편 다큐멘터리를 찍기 시작했다.

심사위원특별상

막스와 레니 Max & Lenny

Director 프레드 니콜라 Fred Nicolas
  • France
  • 2014
  • 85min
  • DCP
  • Color
  • Drama

거침없고 고독한 19살 소녀 레니는 마르세유 북쪽의 삭막한 동네 출신으로 고단한 삶을 잠시라도 잊기 위해 랩으로 고통을 푼다. 어느 날 저녁, 랩을 연습하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콩고 출신의 불법 이민자 소녀 막스의 목소리와 가사의 힘에 압도당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특별한 유대를 형성하고 랩은 두 소녀를 결속시켜주는 연결고리가 된다. 힘든 삶을 랩으로 극복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두 소녀의 이야기.

프레드 니콜라 Fred Nicolas/span>

에릭 종카, 아르노 데플레쉰, 상드린 베이세 그리고 마리나 드 반 등 여러 감독의 영화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그의 단편영화 <생> (2000)은 엑상프로방스단편영화제와 다른 영화제들에서 상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극좌파 운동가 찰리 바우어의 삶을 다룬 <붉은 강도> 를 포함해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막스 앤 레니> 는 첫 장편 극영화이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단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에서는 장르의 구분 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최신 음악영화가 소개된다. 국내외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7편의 경쟁작 중 두 편을 선정,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한다. 대상에는 한화 1천만 원,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한화 5백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위원

욘판

욘판 Yonfan
심사위원장 President of Jury 감독, 사진작가 Director, Photographer / 중국 China

1947년 중국에서 태어나 홍콩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욘판은 감독이자 사진작가이다. 1984년 <소녀일기> 로 데뷔했고, 1988년 작품 <유금세월> 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999년 작품 <미소년지련> 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면서 국제적으로도 이름을 알렸고, 2001년 작품 <유원경몽> 은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우수영화 10편 중 한 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엘리 마샬

엘리 마샬 Eli Marshall
영화음악가 Film Music Director / 미국 USA

1947년 중국에서 태어나 홍콩을 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욘판은 감독이자 사진작가이다. 1984년 2003년부터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인 작곡가이다. 그는 바드 대학, 커티스 음악대학, 함부르크 음악대학, 홍콩중문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북경 중앙음악원, 독일 비텐 헤르데케 대학교, 홍콩 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허안화( <황금시대> , 2014), 왕가위( <동사서독 리덕스> , 2009) 등 홍콩감독의 영화음악을 작곡했으며, 특히 <동사서독 리덕스> 에서는 중국악기 섕(sheng) 연주자이기도 한 우퉁 음악감독과 공동작업을 하기도 했다. 다음 작업으로는 홍콩 감독 나탁요(Clara Law)의 영화음악 작업과 중국 악기를 이용한 미분음음악 앨범을 계획하고 있다.

레이먼드 파타나버랭군

레이먼드 파타나버랭군 Raymond Phathanavirangoon
제작자, 영화제 프로그래머 Producer, Film Festival Programmer / 태국 Thailand

영화제작자이자 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현재 칸 비평가주간의 공식위원이다. 그는 홍콩-아시안 필름 파이낸싱 포럼(HAF) 심사위원 및 아시안필름어워드(AFA) 자문단을 맡았고, 그 전에는 토론토영화제 및 토론토 릴아시안영화제의 국제프로그래머, 홍콩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베를린, 사라예보, 블라디보스톡 등의 영화제에서 심사를 맡기도 했다. 영화제작자로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도쿄 소나타> (2008, 협력제작), 팡호청 감독의 <드림 홈> (2010, 공동제작),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의 <헤드샷> (2011, 제작), 팡호청 감독의 <애버딘> (2014, 공동제작)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조민수

조민수 Jo Min-Su배우 Actress / 한국 Korea

배우 조민수는 영화 <피에타> , <관능의 법칙> 과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깊은 내공의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2013년에는 <피에타> 를 통해 올해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배우상, 아시안 필름 어워드 여자인기상 등을 석권하며 30년 차 배우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민규동

민규동 Min Kyu-dong
감독 Director / 한국 Korea

민규동 감독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 <내 아내의 모든 것> , <간신>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충무로 대표 감독이다.


2015 제천영화음악상

한국 영화음악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천영화음악상은 2006년 신병하 음악감독을 시작으로, 2007년 최창권, 2008년 전정근, 2009년 정성조, 2010년 김수철, 2011년 강근식, 2012년 조성우, 2013년 이동준, 2014년 조영욱 음악감독에 이어 올해는 이병우 음악감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1996년 임종재 감독의 <그들만의 세상> 을 시작으로 영화음악을 시작한 이병우는 <마리이야기> , <장화, 홍련>,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 <왕의 남자> , <호로비츠를 위하여> , <괴물> , <마더> , <해운대> , <관상> , <국제시장> 등 약 30편의 영화음악으로 한국 영화음악에 큰 족적을 남기고 있다.

이병우

2015 제천영화음악상 ? 이병우

이병우는 영화음악 외에도 1986년 조동익과의 듀엣 ‘어떤날’의 활동을 시작으로 여러 장의 음반을 내놓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악대학 클래식 기타과를 수석 졸업한 기타리스트로서 많은 공연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