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제천

지역공모섹션 ‘메이드 인 제천’은 영화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제천 시민들의 ‘관심’에서 시작됐다. 제천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출신이거나 지역에서 활동중인 역량 있는 제작자가 만든 잠재력 가득한 작품들이 ‘메이드 인 제천’의 문을 두드렸다. 그 중 선정된 단편 4편은 음악과 사람 사이, 혹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관심’은 탄탄한 완성도를 갖추는 원동력이 되었다. 새로운 보컬리스트를 찾는 밴드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룬 <구관이 명관>, 무대 발표에서 과 수석 예빈과 같은 곡을 연주해야 하는 유진의 이야기인 <비창>은 같은 음악 속 새로운 사람의 등장을 통해 음악과 함께 사람 사이의 관심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친한 친구’라는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초등학교 3학년 두리(<우리, 두리>)와 군대에서 외박을 나와 연인을 만나기 위해 정해진 구역을 이탈한 효일<정릉의 새벽>)을 통해 우리가 관계를 맺는 이들에게 보여주는 ‘관심’이 미치는 영향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Total Counts : 4

정릉의 새벽

이승현

South Korea | 2021 | 40min | DCP | Color | Drama | 15 | WP

비창

이나라

South Korea | 2021 | 20min | DCP | Color | Drama | 15 | WP

구관이 명관

지어티 마르타 이레네

South Korea | 2020 | 12min | DCP | Color | Drama | Rock | 15 | WP

우리, 두리

이아현

South Korea | 2020 | 27min | DCP | Color | Drama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