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h(2019)
고래사냥

Whale Hunting

Korea | 1984 | 112min | DCP | Color | Drama | Folk, K-Pop, World Music

프로그램 노트

최인호의 원작 소설을 1984년 배창호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소심한 대학생 병태와 자유로운 삶을 사는 거지 민우, 그리고 윤락가에서 만난 벙어리 여인 춘자가 펼치는 로드 무비이다. 이 작품은 가수로 활동하던 김수철을 주연으로 캐스팅하며 화제를 모았고, 그에게 영화음악까지 맡기면서 더욱 기대를 갖게 했는데, ‘나도야 간다’, ‘별리’ 등 김수철의 음악이 큰 인기를 끌며 1980년대의 대표적인 청춘영화로 꼽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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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배창호

1953년 대구에서 출생.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부터 이장호 감독을 알게 되면서 영화에의 꿈을 현실화했다. 1980년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정식 입문한 뒤, 1982년 데뷔작 <꼬방동네 사람들>로 본격적인 감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등의 흥행작을 만들었고 <황진이>를 분기점으로 스타일이 두드러지는 경향으로 나아갔다. <정>은 <러브 스토리>에 이어 부인 김유미씨를 주연으로 한 영화이다.

Producer
: Kang Dae-jin
Cast
: Kim Soo-chul, Lee Mi-sook, Lee Dae-keun
Screenwriter
: Choi In-ho
Cinematography
: Chung Kwang-suk
Editor
: Kim Hyeon
Music
: Kim Soo-chul
Sound
: Kim Byeong-su, Kim Kyeong-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