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2006)
미녀와 망나니

Beauty and the Bastard

필란드 | 2005 | 102min | 35mm | COLOR | Drama | Musical

프로그램 노트

의대에 진학하려는 넬리의 진정한 꿈은 가수가 되는 것이다. 여자를 두려워하는 힙합 DJ 수니는 자신의 용기를 과시하기 위해 넬리와 자겠다고 공언한다. 친구들은 넬리가 콧방귀도 끼지 않을 것이라고 믿지만, 넬리는 오히려 그런 수니를 이용해 레코드회사에 제출할 데모 테입을 제작하려 한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사이, 둘은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미녀와 망나니>는 성인과 청소년의 경계에 놓인 핀란드 젊은이들의 삶을 통해 사랑과 꿈과 정의, 그리고 음악과 인생의 불확실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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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도메 카루코스키

올해 28세인 도메 카루코스키는 사이프러스에서 태어나 미국과 스웨덴에서 성장했다. <미녀와 망나니>는 헬싱키 예술디자인대학의 졸업 작품이며 그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하다. 단편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100여 편의 TV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