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2006)
프란시스코의 두 아들

Two Sons of Francisco

브라질 | 2005 | 119min | 35mm | COLOR | Drama | Musical

프로그램 노트

브라질의 한 산골 마을에 사는 가난한 프란시스코는 자식들 중 두 아들을 가수로 만들려고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아들들도 음악에 재능을 보이며 프란시스코를 기쁘게 한다. 하지만 둘째 아들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큰 아들 미로스마는 충격으로 음악을 중단하지만, 다시 제제 디 카마르고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솔로 활동이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하자, 또 다른 동생 루치아노가 형과 듀엣을 이루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드디어 아버지의 꿈은 이루어진다. 이 작품은 현재 브라질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듀엣 제제 디 카마르고와 루치아노 형제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지난해 브라질 최고의 흥행성적을 올렸던 작품이기도 하다.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아들들을 가수로 키우기 위한 아버지 프란시스코의 헌신적인 노력은 마치 우리의 부모를 보는 듯하며 실제 가수인 이들 형제의 노래는 물론이고, 아역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 역시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더해준다. 2005년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 2006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브라질 공식 출품작.

Share in

감독

브레노 실베이라

프랑스 파리의 루이 뤼미에르 고등국립 영화학교(Ecole Louis Lumiere Vaugirard)에서 촬영을 전공한 뒤 여러 편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의 촬영감독을 역임하고 브라질에서 다수의 TV 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광고를 연출하며 호평을 받았다. <프란시스코의 두 아들>은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