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2007)
제임스 블런트 - 코소보로의 귀환

James Blunt: Return to Kosovo

미국 | 2007 | 50min | COLOR | Documentary | Musical

프로그램 노트

2000년대 들어 영국 팝이 발굴한 최고의 성과는 바로 제임스 블런트다. 우리나라에도 그의 노래 ‘You''re Beautiful’이 광고음악에 사용되면서 제임스 블런트라는 이름은 친숙하지만 그의 명성은 이제 영국과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것이 되었다. 하지만 전통적인 군인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가수가 되기 전 사관학교를 거쳐 장교로 코소보 내전 때 2년 동안 근무하기도 했던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2006년, 이제는 세계적인 가수가 된 제임스 블런트가 6년 전 자신이 근무했던 코소보를 방문하여 위문 공연을 연다. 군 시절 자신이 촬영했던 비디오 영상과 다시 찾은 그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리고 학살의 흔적들과 그에게 노래의 영감을 주었던 추억들이 그의 대표곡 ‘You''re Beautiful’, ‘Wiseman’, ‘High’, ‘No Bravery’, ‘Goodbye My Lover’ 등과 함께 펼쳐진다. 음향 시설도 좋지 않은 부대 안에서의 공연이지만 옛날을 회상하며 더욱 노래에 감정을 싣는 제임스 블런트의 라이브 무대는 다른 어떤 라이브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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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스티븐 캔터

작가, 프로듀서, 감독인 스티븐 캔터는 USC 영화텔레비전 학교를 졸업하고 스틱 피겨스라는 제작사를 세웠다. 다큐멘터리 단편 <혈맹: 샐리 만의 삶과 작품>을 제작, 연출하여 1994년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최근에는 HBO 채널에서 <남겨진 것들>이라는 장편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픽시스 - 라우드콰이어트라우드>를 제작,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