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2008)
마에스트로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카페

Café de Los Maestros

미국, 브라질, 영국, 아르헨티나 | 2008 | 90min | 35mm | Documentary | Musical

프로그램 노트

‘아르헨티나에서 탱고는 단순히 하나의 춤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라는 말처럼 아르헨티나는 그들의 가장 소중한 음악 전통인‘탱고’의 부흥기를 맞고 있다. <마에스트로스 -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카페>는 지휘자 레오폴도 페데리코와 기타리스트 아니발 아리아스 등 전설적인 탱고의 대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아르헨티나 판 <부에 나비스타 소셜 클럽>이다. <브로크백 마운틴>과 <바벨>로 두 차례나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고,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 <21그램> 등의 영화음악을 맡았던 음악감독 구스타보 산타올라라는 이 작품의 기획과 제작을 맡아원로 연주자들이 벌이는 감동적인 향연으로 우리를 이끈다. 70세에서 95세에 이르는 아르헨티나의 원로 음악인들은 감성적이고 애수가 넘치는 탱고 음악의 본질과 신비를 보여주는데, 처음으로 연주되는 미발표곡들과 탱고 걸작들의 뛰어난 편곡들을 들려주는 이 작업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유명한 공연장인 콜론 극장에서 노대가들의 음악과 무용을 통해 절정에 달한다. 소중하게 간직해 온 음악유산을 재평가하는 한편 그들의 열정적인 음악인생에 바치는 오마쥬.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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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미구엘 코한

1957년 생. UCLA 에서 영화와 텔레비전 영상 제작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로스 맥엘위의 조감독 및 촬영감독으로 일을 하였다. 1998년 브라질 산 살바도르 리세우 문화TV에서 연출가 겸 제작자로서 일을 했다. 최근 작품으로 여러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은 다큐멘터리 <위대한 살리나스>(2004)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