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2009)
엘 시스테마

El Sistema

독일, 프랑스, 일본, 스위스, 스웨덴 | 2009 | 102min | HD | COLOR | Documentary

프로그램 노트

베네주엘라의‘엘 시스테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음악 센터, 음악 워크숍의 연합으로, 현재 25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여기서 악기 연주를 배우고 있다. 이 단체는 30여 년 전 지휘자 겸 작곡가이자 경제학자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루라는 한 이상주의자에 의해 탄생했다. 아브루는 사회복지를 클래식 음악과 접목시켜, 빈민가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거칠고 희망 없는 거리의 삶 대신 다른 종류의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했다. 궁핍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카라카스의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가르침으로써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을 통해, 마치 한편의 동화와도 같은 실화가 탄생했다.‘  엘 시스테마’는 스물여덟 살의 천재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열일곱 살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이 된 에딕슨 루이즈 등 유럽에서 가장 촉망 받는 젊은 음악가들을 배출하면서 전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엘 시스테마>는 아브루의 무모한 아이디어가 가난의 악순환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구원했는지, 그리고 음악의 힘이 어떻게 수십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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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리아 슈토트마여

1979년생인 마리아 슈토트마여는 포츠담과 부다페스트에서 공부했으며 다양한 음악 및 문학 프로젝트들을 제작했다. 2006년부터 영화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몬 볼리바르 청소년 오케스트라, 베네수엘라 관악 앙상블,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 레코딩 책임을 맡기도 했다.​

파울 슈마츠니

프로듀서, 각본가이자 감독인 파울 슈마츠니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법학, 프랑스 문학, 독일문학, 연극영화를 전공했다. 그는 150여 편에 달하는 영화와 방송물을 제작, 연출하면서 지난 15년간 음악적으로 중요한 순간들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그의 영상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루체른 음악축제, 베를린 도이치국립오페라, 밀라노의 라 스칼라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하우스가 담겨있다.
Producer
: Frank Gerdes Günter Atteln
Cast
: José Antonio Abreu
Screenwriter
: Michael Boomers Christian Schulz
Editor
: Steffen Hermann
Music
: Toine Mertens Andreas Köp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