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2009)
영자의 전성시대

Yeong-Ja’s Heydays

한국 | 1975 | 103min | 35mm | COLOR | Drama

프로그램 노트

목욕탕 때밀이 창수는 경찰서 보호실에서 우연히 영자를 만난다. 3년 전 철공소 작공이었던 창수는 사장 집의 가정부인 영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창수의 군복무 중 영자는 사장 집 아들에게 욕을 당하고 쫓겨나 봉제를 배우지만 박봉이라 그만두고 빠걸도 해보고 버스 안내양도 해본다. 불행하게도 만원버스에서 사고로 팔을 잃은 영자는 자살을 시도하나 목숨을 건지고 창녀가 된다. 창수는 그녀에게 의수까지 만들어 준다. 세월이 흘러 불행했던 그녀가 결혼하여 잘사는 것을 본 창수는 영자의 전성시대를 떠올리며 행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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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호선

1941년 함경북도 북청 출생. 성균관대학교 국문과 졸업. 유현목 감독의 조감독을 거쳐 1974년 <환녀>로 데뷔했다. 이후 <영자의 전성시대>,<겨울여자>가 연이어 큰 흥행을 기록하며 충무로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급부상하였다. 그 외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서울무지개>,<사의 찬미>같은 작품을 통해 당대 사회문제와 정치 풍자의 시선을 보여주었다.
Producer
: Kim Tai-soo
Cast
: Yeom Bok-sun Song Jae-ho Choi Bool-am
Screenwriter
: Kim Ho-sun
Cinematography
: Jang Seok-jun
Art director
: Kim Yu-jun
Editor
: Yu Jae-won
Music
: Jung Sung-jo
Sound
: Lee Jae-w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