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h(2009)
님은 먼곳에

Sunny

한국 | 2008 | 126min | 35mm | COLOR | Drama

프로그램 노트

어느 평범한 시골의 맏며느리 순이(수애). 외아들인 상길(엄태웅)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시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매달 군대에 간 남편의 면회를 간다. 그러나 잘 지냈냐는 살가운 말 한마디 없는 남편 상길.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남편의 면회를 가지만, 상길이 베트남전에 자원하여 갔다는 소식을 통보 받는다. 내 아들을 찾아오라며 성화인 시어머니를 뒤로 하고, 순이는 행방조차 알길 없는 남편을 찾아 베트남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시골의 평범한 여자가 전쟁이 한창인 베트남에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정만(정진영)일행을 마주친 순이. 베트남을 갈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정만을 쫓아 베트남 전쟁 위문공연단의 보컬로 합류하여 써니란 새 이름을 얻은 그녀는 화염과 총성이 가득한 베트남, 그 전쟁의 한복판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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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준익

1993년 가족영화 <키드캅>을 연출한 이후 영화사 ㈜씨네월드를 운영해 왔다. 2003년 퓨전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황산벌>을 제작, 연출하여 전국 290만 관객을 동원했고 2005년 <왕의 남자>로 1,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여 그 해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다. 2006년 <라디오 스타>, 2007년 <즐거운 인생>에 이어 2008년 <님은 먼곳에>로 명실상부한 음악영화 3부작을 완성했다.
Producer
: Cho Chur-hyun
Cast
: Su Ae Jung Jin-young Uhm Tae-woong
Screenwriter
: Choi Suk-hwan
Cinematography
: Na Seung-young
Art director
: Yoon Sang-yoon
Editor
: Kim Sang-bum Kim Jae-bum
Music
: Bang Joun-suk Lee Byung-hoon
Sound
: Lim Hyung-g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