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2010)
엘렉트로 게토, 부시도 이야기

Electro Ghetto

독일 | 2010 | 94min | 35mm | COLOR | Drama

프로그램 노트

콘서트는 매회 매진을 기록하고,  상패와 트로피는 선반들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독일의 최고 래퍼 부시도. 그는 순회공연 중 아버지로부터 엽서 한 장을 받게 된다. 수 년 동안 연락이 없던 아버지가 보내온 최초의 인사다. 베를린의 게토에서 자랐던 어린 시절, 학교에 가는 대신 마약을 팔던 일, 그의 삶을 감옥생활로 얼룩지도록 한 청소년기의 범죄 등 오래된 기억들이 표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특히 부시도는 아버지가 그의 앞에서 어머니를 구타하던 모습을 잊지 못한다. 화려한 성공의 정상에 선 부시도가 직면하게 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어둡고 힘겨웠던 과거의 모습들이다.
1978년 독일 본에서 태어난 부시도의 본명은 아니스 모하메드 유세프 페르시시로, 독일 청년 랩 세대의 핵심적 아이콘이 되었다. 10개의 골든앨범과 2개의 플래티넘 앨범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차례에 걸쳐 에코 어워드, MTV 유럽음악상, 골드 브라보 오토상 등을 휩쓸었다. 불우한 청소년기를 딛고 성공적인 래퍼가 된 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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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울리 에델

1947년 생인 울리 에델은 뮌헨 영화학교에서 수학했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1989)로 바바리안 필름어워즈에서 최우수감독상 등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니벨룽의 반지>(2004), <바더 마인호프>(2008) 등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다.
Producer
: Bernd Eichinger, Christian Becker
Cast
: Bushido, Moritz Bleibtreu, Karoline Schuch
Screenwriter
: Bernd Eichinger
Cinematography
: Rainer Klausmann
Editor
: Hans Funck
Music
: Bushido
Sound
: Roland Win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