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2010)
사랑의 미로

With or without Love

스페인 | 2010 | 100min | 35mm | COLOR | Drama

프로그램 노트

35살의 매력적인 여성 클라우디아는 마드리드 시내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그녀에겐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인다.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멋진 남편과 잘생긴 아들, 그리고 남편보다 더욱 사랑하며 아들보다도 더 잘생긴 애인이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클라우디아는 연인 파블로에게서 이별통지를 받는다. 그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긴 것이다. 누군가로부터 거절을 당하는 일을 견디지 못하는 그녀는 파블로를 순순히 떠나게 할 수가 없다. 클라우디아는 동생 모니카의 도움을 받아 파블로에게 감정적 금전적 협박을 하면서 그의 마음을 되찾기 위한 계획을 꾸민다. 처음엔 간단해 보였던 이 계획은 갈수록 복잡하게 꼬여만 가는데..
거짓말과 오해, 기상천외한 상황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코미디로, 유머러스 하고도 환상적인 음악들이 영화에 생기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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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다비드 세라노

다비드 세라노는 2002년 스페인에서 2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침대의 다른 쪽>의 시나리오 작가이다. 자신이 직접 감독과 시나리오를 맡은 <축구의 날들>(2004)은 스페인에서 250만 명의 흥행실적을 올렸으며, 이 작품으로 고야상을 수상했다.
Producer
: Pablo Ramírez
Cast
: Angie Cepeda, Juana Acosta, Quim Gutiérrez
Screenwriter
: David Serrano
Editor
: Nacho Ruíz Capillas
Music
: Alejandro Serrano
Sound
: Agustín Pein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