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2010)
요술

Magic

한국 | 2010 | 95min | 35mm | COLOR | Drama

프로그램 노트

절대음감을 지닌 까칠한 성격의 천재 첼리스트 정우, 그에 가려 빛을 못 보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한 첼리스트 명진,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피아니스트 지은. 서로 다른 성격과 개성을 가진 이들 세 명은 예술학교에 다니는 단짝 친구들이다. 어느 날 음악대회를 앞두고 같은 곡, 같은 반주자 지은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된 정우와 명진 사이에 미묘한 긴장이 흐른다. 게다가 지은이 작곡한 <요술>의 첫 번째 악보가 사라지고, 세 친구는 사랑과 우정사이, 열등감과 무력감 사이에서 자꾸만 어긋나게 되는데... 
구혜선 감독은 음악을 전공하는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 열정을 아름다운 영상과 유려한 선율 속에 탁월한 방식으로 담아내고 있다. 글과 그림, 음악등을 망라하며 그동안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그녀가 보여줬던 특유의 감성과 재능이 영화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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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구혜선

1984년 인천 출생. 2002년 배우로 데뷔했다. 2008년부터 단편 < 유쾌한 도우미 >, < 당신 >, < 기억의 조각들 >, < 미스터리 핑크 >를, 2010년부터 장편 < 요술 >, < 복숭아 나무 >, < 다우더 > 등을 연출, 제작했다. MBC 다큐멘터리 [ 허난설헌 ](2014) 드라마 부문을 연기, 연출하였고 이 작품은 제4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전기 및 자서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Producer
: Jo Dae-eun
Cast
: Im Ji-gyu, Seo Hyun-jin, Kim Jung-uk
Screenwriter
: Ku Hye-sun
Cinematography
: Kim Joon-young
Editor
: Kim Hyuk
Music
: Choi In-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