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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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h 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포스터

‘Player on the Road’

최근 몇 년 간 국내외 다양한 사진 작가의 작품을 공식 포스터로 선정해 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올해 프랑스의 사진작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작품 Player on the Road’를 공식 포스터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자전거를 탄 한 사람이 시골길을 달려가고 있는 장면을 포착한 작품으로 그가 등에 메고 있는 커다란 베이스가 눈길을 끈다. 오래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이 작품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음악영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다양한 뮤지션과의 만남을 이어오며 정체성을 지켜온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의미를 되새겨 올해의 공식 포스터로 선정되었다. 1947년 만들어진 매그넘포토 창립 멤버 중 한명으로 잘 알려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사진을 하나의 예술 장르로 인정 받도록 하는데 큰 역할을 한 사진작가로 평가받는다. 매그넘포토는 국제자유보도사진 작가그룹으로 동시대의 현실을 휴머니즘적인 시선으로 생생하게 보도하는 가장 정통있는 사진 그룹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있다.


트레일러

제13회 JIMFF 트레일러 "낮과 밤"

어느 낮. 어느 골목, 다양한 패턴을 가진 한옥집 담벼락이 보이고 담의 왼편 구석에 어느 소녀가 악기를 다룬다.

악기가 어느 멜로디를 내기 시작하면 담 오른편에서 같은 장소의 밤이 밀려온다. 물결처럼 밤이 밀려오고 화면 가운데 밤과 낮으로 경계가 생기면 어느 여자가 밤의 골목 한 켠에서 걸어온다.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춤 추는 듯한 여자.

여자, 악기를 다루는 소녀 쪽으로 걸어오면 밤도 같이 밀려온다. 여자, 고개를 내밀어 악기 소녀 쪽을 슬며시 보다가 화면 한 켠으로 유령처럼 사라진다. 악기 소녀, 밤의 경계 너머로 자신의 악기를 밀어본다. 그리고 이내 자신도 밤으로 넘어간다. 밤의 세계로 걸어가는 소녀. 밤의 경계가 낮을 밀어내고 오로지 밤만 남은 골목. 소녀에게 다시 다가오는 춤추는 여자. 둘이 마주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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